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츠노 오소마츠/작중 행적/2기 (문단 편집) === 10화 === A파트 '''"[[카라마츠]]와 브라더"'''에서는 거실에서 차를 마시고 있는 [[카라마츠]]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건내며 등장한다. > 아~ 있었네~ 있었어! 있지, [[카라마츠]]~ 살짝 부탁하고 싶은 게 있는 데 괜찮아? [br] ([[카라마츠]]가 대답이 없었는데도) '''정말로? 고마워!''' [br] 엄마가 빨래해달라고 해서 말이지~ 미안한데, 좀 해주지 않을래? 이는 자신은 경마 중계를 봐야 하는데, '''시킬 사람이 너 밖에 없다며''', [[카라마츠]]에게 어머니가 시킨 빨래를 해달라며, 한 대사인데, 2기 9화에 이어 다시 쓰레기의 모습으로 등장했다. 결국 거절을 잘 못하는 [[카라마츠]]의 성격과 더불어, 다소 칭찬 섞인 말[* 시킬 사람이 너 밖에 없다는 것.]로 [[카라마츠]]는 받아들였고[* 그러나 이후 [[카라마츠]]와 [[쵸로마츠]]의 대화의 내용으로 짐작해 보면, 이것이 진심이 아니었을 가능성도 있다. 즉, 연기일 가능성도 있는 것이다.], [[카라마츠]]는 곧 수락해주게 된다. 이에 '''"그럼 잘 부탁~!"'''이라며, 뒤도 안보고 경마 중계를 보러가는 모습을 보였다. 이후에도 [[카라마츠]]에게 막 시키는 모습을 보였는데, 렌탈 비디오를 대신 반납해달라고 하거나, '''자신 앞의 청구서를 처리해달라고'''하거나, '''[[이력서]]'''를 내밀며, '''대신 [[취직]]해 달라고'''까지 했다. 결국 [[쵸로마츠]]가 나서서 [[카라마츠]]에게 이렇게까지 시키는 건 너무하지 않냐며, 형제들과 한 소리 듣게되고, 이후 "([[카라마츠]]가) 괜찮다, 괜찮다 해주니깐... 우리도 무심결에~"라고 말했다. 그리고, [[토도마츠]]가 "확실히 이러면 안 되지~ 이제 [[카라마츠]] 형한테 부탁하는 일은 관두자."라 하자, 그 말에 "그만두자..."며, 동의하는 모습을 보였다. 하지만 [[카라마츠]]가 그런 식으로 사양하는 게 더 싫다고, 자신에게 의지해달라고 하자, 바로 아까 전의 말을 바로 철회하고, 또 다시 막 부탁하기 시작했다. 나중에 수륙마츠[* [[카라마츠]]와 [[쵸로마츠]]의 콤비명.]의 대화가 이어지고, 결국 [[쵸로마츠]]는 [[카라마츠]]의 속마음[* [[쵸로마츠]]와 둘이 있을 때, 대성통곡하며, "실은 저렇게 있는 대로 부탁받는 거.... '''죽을 만큼 싫다고!!''' 뭐 저렇게 거리낌 없어!! 귀찮아! '''다 죽여버리고 싶어!!'''"]을 형제들에게 말한 것으로 추정되는데, 이에 [[오소마츠]]는 (이때까지 막 시켜먹은 것에 대해) 미안하다며, [[카라마츠]] 앞에서 사과를 건냈다. 여기까지는 좋았으나, [[니트]]에 쓰레기인 형제들이 있는 공간에서 좋은 결말이 나올 리가 없다. [[토도마츠]]가 '[[카라마츠]] 형이 그 역할을 그만두면, 누가 그 역할을 할거냐?'라는 쓰레기급 대사를 하자, [[쥬시마츠]]는 [[오소마츠]]에게 "여기서는 장남이 나서야 되는 거 아냐?"라 했으나, '''"아니~ 아니~ 내가 할 리 없잖아~ 그런 짓~ 왜냐면, 나, [[오소마츠]] 잖아, [[오소마츠]]는 그런 짓 안하잖아?"'''며, 되도 않는 논리로 자신의 화살을 돌리려고 애썼다.[* 추측이지만 이때 [[오소마츠]]가 한 말은 본인 이름의 유래이기도 한 오소마츠(お粗末: 변변찮음, 서투름)를 응용한 [[언어유희]]일 수도 있다. 요컨데 '''"자신은 이름(おそ松)처럼 변변찮은(お粗末) 녀석이니 부탁을 받아도 제대로 할 리가 없다."'''는 뜻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. ] 거기에 '''"확실히"'''라며 수긍하는 [[쥬시마츠]]는 덤. 결국 그 역할을 대체할 만한 건 [[쵸로마츠]]로 지목되게 되고, 형제들과 함께 [[쵸로마츠]]에게 막 시켜먹는 모습[* [[파일:oso_2_10_1.jpg]]]으로 파트가 끝나게 된다. 그 현장을 슬며시 빠져나가는 [[카라마츠]]는 덤. B파트 '''"신입사원 [[토토코]]"'''에는 출연하지 않았다. C파트 '''"더빙마츠 상"'''에서는 [[오소마츠 상]]의 주인공들을 내세워 [[오소마츠 상]]의 더빙 현장을 블랙 코미디와 섞어서 보여주었는데, 사생 팬 방지를 위해 형제들 중에 가장 평범하게 모자와, 안경, 마스크로 자신을 위장한 채 "잘 부탁드림다~"라며, 스튜디오에 들어서는 모습[* [[파일:oso_2_10_2.jpg]]]으로 시작했다. 자신의 목소리를 보호하기 위해 [[가습기]]를 형제들과 함께 겨드랑이에 끼우는 모습을 보였으며, 더빙 전에 대사를 연습하는 모습도 보였다.[* 이때, [[오소마츠]]가 연습한 대사는 "럭키~ 팬티 보였다! 팬티 보였다~!"] 그러나 자신의 연기에 마음에 안들었는지, "이게 아니야! '''누가 좀! 팬티 보여줘!'''"라며, 괴로워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. 이후엔 더빙 현장에서 소리가 울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[[전라]]의 상태로 녹음실에 들어가서 형제들과 기합을 넣고, 더빙을 했다. 대사 전부를 바꿔서 더빙한 건 물론, 감독[* 더빙판에선 [[황태훈]]PD가 깜짝출연했다!]과 자신의 위치가 바뀌어 자신이 '''"자, OK."'''하며, 더빙을 마치는 모습이 보였다. 직원 말에 의하면, 저렇게 해서 한번도 리테이크[* 녹음, 녹화, 촬영 등을 다시 작업하는 것.]를 내지 않았단다. 더빙이 끝나고, 돈다발을 쥐고, 대기하고 있던 여자들과 함께 [[헬기]]를 탑승해, 날아가며, 10화의 막이 내리게 된다. [각주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